백수생활 한달째...ㅋ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동안 너무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 큰 가지중 하나가 백수가 된것...
오늘은 한달째 되는 날이다.
해가중천에 뜰때까지 늘어지게 자고
떡진머리를 견디다 못해 머리를 감은 날이고..ㅋㅋ
그렇게 싫어하던 월요일이다.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유가환급금이 있길래 생각나서 계좌확인했더니
20일날 들어와 있었다..ㅋㅋ넘흐기뻤다는..
이돈으로 점뺄생각이다.
점하나에 만원꼴이라던뎅..
내얼굴에 있는 점만..작은점 말고
좀 커보이는 점만 세어봐도 20개가 넘는거라..
내일쯤 명동쪽 피부과나 찾아갈까 했는뎅...
보름전 이력서 넣었던 곳에서
낼 보자고 연락이 와서 낼모레 예약하고 가야겠다..ㅋ

그리고 나에게 있었던 많은 일중 또한가지는...이사
벌써 50일이 넘었지만 아버지 일이며
여러가지 일로 이집에서 산 날은 30일이 채 될까 말까..
다시 집빼서 고향에 내려가버릴까 생각도 많았지만...
어쨌든 이곳에서 백수생활 잘하고 있다 
슈퍼도 가깝고 시장도 있고 교통편도 좋고..
옥상에서 남산타워도 잘보이고..후훗..
지난 집에서도 남산이 가까웠지만
집에서 남산이 보일정도는 아니였는뎅...
지금집은 남산 덕에 밤 야경이 꽤 볼만하다..
이집을 보러왔을때 맘에 들었던것도 남산타워때문

희안하게 남산을 참 좋아하는것 같다.
필동에 살때도 퇴근길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보이는
남산이 그렇게 좋았다.
남친있을때도 남산타워는 꼭 가는 데이트 코스이기도 하고
남산타워 야외정원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먹는
맥주맛도 일품이고...
외로운것도 외로운거지만...데이트하기위해서라도 연애하고싶다..
(또 이야기가 이렇게 흐르네.......ㅡㅡ;)

지난번집 가는길 한옥마을에서 찍은 남산타워
지금집에서 본 남산타워

by 이요이요 | 2008/11/24 23:59 | 優しい日常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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